수급에 대한 이야기
내 길은 내가 개척한다 패스파인더 위드입니다.
개인적으로 수급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정의를 잘 내리지 못하겠습니다.
공부를 할 때 수급과 거래량을 같은 의미로 쓰기도 하면서 혼란이 와서 정리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수급의 주체를 이야기할 때는 매수세와 매도세를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만. 그 기준을 어떻게 봐야할 것인가 이런 것이 정리가 잘 되지 않아서
매매도 중요하지만 수급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자 했는데 집중할 시간이 부족했다고 해야할까요?
주식시장에서 완벽한 방정식은 없으니 생각정리를 해봅니다. 이런 고민이 “성장”이라고하는 것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급이란 ?
사전적 정의를 바라본다면 수요와 공급을 의미합니다.
주식의 경우 수급을 본다는 것은
1) 매수세와 매도세의 힘의 균형을 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지 = 매수세가 강한 것
2) 거래량(거래대금)을 보는 것인지
또한 경제학에서 이야기 하는 수요와 공급에서 수요 = Willing to payness로 사고자 하는 의지로 표현되어 심리적인 부분으로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가를 움직이는 것은 무엇인가, 주가를 떠나서 투자를 하는 이유는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 인간의 탐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오르는 주식을 팔려고 한다면 나보다 비싸게 사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한다는 것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보면 수요와 공급을 봐야한다는 것으로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수급과 거래량
과거 거래량과 거래대금에 대해서 정리를 한적이 있는데 수급에 대한 개인적인 정의 1) 매수세와 매도세의 힘의 균형을 이야기 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제가 정리한 거래량과는 다르다는 것을 생각을 합니다.
정확하게는 전체 거래량(거대대금) 을 해체해서 매수 거래량과 매도 거래량을 구분을 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는 사람이 많거나 매수량 > 매도량 -> 매수우위 -> 수요우위 -> 가격상승
파는 사람이 많거나 매도량 > 매수량 -> 매도 우위 -> 공급우위 -> 가격하락
개인적으로 혼선이 왔는데 거래량이 줄었다 = 사람들의 관심이 없다 = 주가 하락 이게 정상인데
거래량이 줄었다 But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지지하고 있다 이상한 것 = 관심을 가져야한다
이 부분과 수급이 혼선이 왔었는데조금 정리가 되네요. 예전에 책에서 봤던 내용이 이제 나에게 오는 것 같습니다.
수급에서 응집력과 일관성
정리는 잘 되지 않았는데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수요와 공급이라고하는 것이라고 정의를 하면 이를 거래량과 다르게 본다고 하고 진행을 하겠습니다. 거래량안에 사는 거래량과 파는 거래량에 힘사움이 중요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매수세와 매도세의 응집력과 일관성이 중요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개인”인 여기 못 뚫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흔히 말하는 ”세력“, ”주포“ ”큰손“, ”기관“으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총알 = 거래대금이 큰 부분이 있습니다. 개인은 같은 거래대금이라고 하더라도 일점 돌파하는 응집력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큰 손에 대한 움직임을 봐야하는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일관성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다양한 종목에 분산 투자를 하다보니 일관성이 없습니다. 세력은 주가를 올리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기 대문에 그러한 일관성이 있는 것이지요
주식 매매자들의 심리
가격의 변동을 주도하는 것은 반복하지만 수요 = 공급입니다. 실제로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면 가격이 상승을 합니다. 수요라고 하는 것 = 사람들의 사고자하는 의지 / 탐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심리 = 군중 심리라고 한다면 주식시장에서 ”개인과 반대로 하세요의“ 의미가 조금 와닿는 것 같습니다.
“세력은 개인의 심리를 이용한다” 우리에게 물량을 받아라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우리가 무서워할 때 = 손절 매도를 할 때 그들은 매집을 하고, 호재로 우리가 사려고 할 때 우리에게 물량을 넘깁니다.
1. 모든 주식 매매자들은 본질적으로 주식으로 돈을 벌려고하는 투기꾼이고, 기왕이면 많은 돈을 벌려고한다. 모든 주체의 공통적이고 근본적인 목적이 돈을 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 모든 주식매매자들은 매수한 이후에 수익이 어느정도 이익을 보는 상황에서는 이후에 작은 조정이 나와도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식을 보유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3. 모든 주식 매매자들은 뜻하지 않게 일정 수준 이상의 손해를 보면 추가 수익보다는 일단 원금이라도 찾고 싶은 본전심리 = 손실회피본능이 발동합니다.
개인의 심리 = 군중심리에 대한 공부를 더 해야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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